남친과 내년에 결혼하자는 얘기가 나와서
천천히 결혼준비를 하기로 했어요🥰
저도 드디어 예신에 합류!!(북흐북흐)
코로나가 악화되기 전에 다녀온 후기를 뒤늦게적는거라 방역수칙 준수하고 다녀왔습니다^^
먼저 임피리얼팰리스호텔은 학동역과 강남구청역사이에 있어요 걸어서 가시는거면 학동역을 추천드려요
학동역 도보 5분
강남구청역 도보 10분
학동역 1번출구를 나와서 좀만걸으면 요러케
고품격스러운 호텔등장😖
이순간부터 발걸음이 엄청 빨라지기 시작합니다
(난 빨리 내부를 보고프다!!)
주차관련해서는 차를 가지고온 남자친구말로는 조금 협소해 보인다고 하는데 지배인말로는
100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해요
자이제 로비로 들어갑니다
뚜둔😖😖😖
서울에 이렇게 고품격스럽고 엘레강스한 호텔은
처음이여서 너무 신선했어요
유럽왕실의 별장에 온것 같은느낌도있고
너무이뻐서 멍~~~~~3초!!! 시전했답니다^^
어르신들은 더 좋아할것 같아요
트리는 11월 말부터 12월까지 크리스마스로 꾸민다고하니깐 이시기에 오시면 인증샷 하나씩🙂
지배인과 면담시 홀을보고싶다했지만 오전일찍이 아니면 볼수없다해서ㅠㅠ사진으로만 구경했어요
아래사진은 홈페이지 사진 인용🖤했습니다
저희가 계약한 셀레나홀이에요💕
핑크핑크하게 나왔는데
실제로 보면 베이지누디핑크라고해요
지배인님께사 팁아닌팁을 줬는데 본식사진찍을때
셀레나홀이 더 잘나온다는(소근소근)
여러번의 조율과 상담을 통해서
합리적인 계약을 성공시켰네요🥳
앞으로 담백 뭉칫의 유익한 일상을
자주 공유할께요 다음에 다시만나요🤓